베렐라 모랄레스 (Varela Morales)


29세. 女. 168cm. 현상수배범


머리가 나빠서 무서운게 없다. 사람이 경박하고 취향이 싸구려. 안하무인. 인간재앙. 까막눈. H컵.
귀족유괴와 인신매매를 위주로 활동. 그외에도 돈이 되면 뭐든지 한다. 머리가 나쁜관계로 범죄의 성공률은 그닥 높지 않지만 그럭저럭 사치를 부릴 수 있을 정도로는 뜯어 내는듯. 악운에 강하다.
국왕의 이름도 모를 정도로 정세에 관심이 없다. 일용할 양식과 보석을 가질수 있으면 OK.
기본적으로 조직없이 단독으로 활동을 하지만 최근 들어 치매가 의심되는 절름발이 하나와 사고뭉치 꼬마와 함께 움직이고 있다.

Promessa 서브캐
2008.01~2008.08

고정된 캐릭터로 만들 생각이 전혀 없이 엑스트라로 등장했다가 무서운 생명력으로 자기 세계를 가진 언니. 어디에 처박아 놓든 잘 살아서 제가 제어를 못할 지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