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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신 뒤포르(Racine Dufaure)
31세. 男. 180cm. 왕실근위대 대장
좀 돌아가거나 변칙플레이를 해도 결과만 좋으면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타입.
돌발상황에는 강하나 지나치게 요령을 피운다는 핀잔도 듣고 있다.
공화 혁명 이전부터 근위대에서 근무했으며 혁명이 발생했을 당시 왕정복고에 힘써,
813년 왕정이 복고되면서 백작위와 근위대 대장직을 받았다.
설렁설렁한 성격이 예법이나 몸단장에서도 드러나며, 깊이 생각하는걸 귀찮아 하는 탓에
단어를 틀리거나 빼먹고 말하는 등 말 실수가 잦다.
국왕폐하 앞에서 폭탄을 큰 소리로 퐁탄이라고 외쳤던 이후로 퐁탄백작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Sainte Rouene
2008.12~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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